쉐라톤, 멜리아 호텔 근처라서 여기 가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일단 다 오픈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제가 안내받은 곳은 개별룸이 아닌 하얀 커튼이 쳐져있는 거실인데 베드가 3-4개 놓여있는 곳이였습니다 베드 사이로 손님이 계속 들락날락 거려 얼굴을 마주치게되었고 손님들끼리 잡담소리, 한 켠에선 헤어드라이기 소리, 계속 울리는 관리사분들의 핸드폰소리 등등 마사지 내내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대충 시간만 떼우는데 진짜 너무 실망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기엔 여긴 저렴하지도 않는데 진짜 엉망진창이라 다신 안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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